"2기 핵심 가치는 친환경…글로벌 플랫폼 가속화“ 뷰티타운 조성 진두지휘…한국 산업·기업에 감사의 뜻 전하고파 제 2기에 접어든 후저우뷰티타운 조성사업에 있어 핵심 가치는 ‘혁신·협력·친환경·개방·공유’ 등의 다섯 가지다. 다섯 가지의 가치 모두가 중요하지만 그 가운데 최고의 가치를 꼽자면 바로 친환경이다. “사람에게 환경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후저우뷰티타운의 2기 사업은 친환경에 기반해 진행할 것이며 동시에 사업자들도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각별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뷰티타운이 첫 삽을 뜨면서부터 1기 사업을 마무리한 현재까지, 그리고 2기 사업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후군정 뷰티타운관리위원회 총고문의 일성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약 60국가 이상을 순방하면서 유수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 활동을 진두지휘한 후 총고문은, 친환경이라는 핵심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난히 강조한다. “동방의 그라스를 지향하고 있는 뷰티타운은 그 동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실하게 수행해 준 동료들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인 첫 과정을
‘새 청사진·추진·실천’ 슬로건…1기보다 5배 규모 ‘야심찬 행보 미용교육대학·로즈 컬처·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등 전방위 커버 ‘동방의 글라스’를 꿈꾸는 중국 후저우뷰티타운의 두 번째 야심찬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다. 동시에 중국의 화장품 산업 미래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전망,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R&D·원료산업·마케팅·소비동향·전문인력 양성 등에 이르기까지 비전을 제시하는 메머드급 포럼이 한국을 포함,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화장품 산업 리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국 후저우뷰티타운은 지난 17일과 18일 ‘새로운 청사진, 새로운 추진과 실천’(New Blueprint New Catch-up)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후저우뷰티타운 일대와 그랜드 뉴센츄리호텔 후저우 차이나 연회장에서 제 4회 애뉴얼 코스메틱스 인더스트리 리더스 써밋(Annual Cosmetics Industry Leaders Summit·이하 ACILS)을 가졌다. 후저우뷰티타운, 새 청사진 공개 지난 17일(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한 후저우뷰티타운의 새로운 청사진은
태국·베트남 등 순방…동남아화장품협회와 MOU 체결 중국 후저우뷰티타운이 동남아시아 4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 지역 화장품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후군정 후저우뷰티타운 총고문 겸 프로야화장품 동사장을 비롯한 투자유치팀 관계자들은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4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들 국가의 대표 화장품기업을 방문, 각 국가별 상황을 파악했다. 동시에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뷰티타운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첫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 말레이시아 화장품·토일레트리협회(FMM·Federation of Malaysian Manufacturers)와 교류회를 가지고 현지 화장품 기업을 방문했다. FMM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측은 효율적인 플랫폼을 조성, 향후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한 투자유치팀은 협회와 대표 기업 방문, 원료전시회 등에도 참석했다. 태국화장품제조협회와의 교류회에서 후군정 총고문은 태국화장품제조협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뷰티타운 조성 현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후 총고문은 “산업 체인 플랫폼은 미래 시장을
후저우뷰티타운 한중 화장품 기업가 교류회&세미나 한국과 중국 정부의 경색됐던 관계가 다소 완화되면서 화장품 시장에도 서서히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최근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을 잇는 다양한 행사가 속속 열리면서 화장품 업계는 해빙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후저우뷰티타운이 주최한 ‘한중 화장품 미용 업계 기업가 교류회’가 성대한 막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화장품 업계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후저우뷰티타운에 입주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해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 홍동석 한불화장품 대표, 코스온 이동건 대표,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 한국코스모 이영건 부사장, 대봉LS 김왕배 전무이사, 한불화장품연구소 이상길 소장, 연우 황창희 상무, 연우 차기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후군정 뷰티타운 총고문(프로야화장품주식유한공사 동사장),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뷰티타운관리위원회 모리영 주임, 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왕아남 부사장, 차이루칭 광저우 교란가인 화장품 판매 유한공사
후군정 고문·왕아남 부사장 등 수상 영광 안아 중국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업무대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의 투자유치가 성공적이었다는 정부의 평가와 함께 투자유치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지난 4일 열린 대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이 속해 있는 초상 12국은 지난해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후저우뷰티타운은 ‘중국 미장산업클러스터센터·중국 미장문화체험센터·국제뷰티페션박람센터’ 등 3대 비전으로 지금까지 뷰티타운에 입주한 기업의 프로젝트가 37건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16건과 부대시설 11동, 총 투자액 150억 위안 등의 성과를 거둔 뷰티타운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원료·부자재·물류·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망라함으로써 화장품클러스터의 윤곽을 완성해 가고 있다. 후군정 뷰티타운 총고문(프로야화장품주식유한공사 동사장)은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천상을 받았다. 후 고문은 “프랑스에 세계 최고의 향수 도시 그라세가 있다면 중국에는 후저우뷰티타운이 있다. 후저우뷰티타운을 동방의 그라세로 조성하는 것은 나의 꿈이자 영광”이라고 밝혔다. 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왕아남 부사장은 투자유치 우수개인상을
파리 청년리더스포럼 성료…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중국-프랑스 청년리더스포럼’ 마지막 날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후저우뷰티타운 왕아남 부사장 등 대표단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왕아남 부사장은 “이번 방문은 프랑스 화장품기업들과 교류하고 중국의 화장품 브랜드 발전을 모색하고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프랑스 화장품기업들의 후저우뷰티타운에 입주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중국과 프랑스 화장품기업들 간의 우호를 다지고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원공유, 호리공영(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을 추진함으로써 프랑스에 더욱 수준높은 중국 화장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저우뷰티타운은 지난 2015년 10월 파리에서 열린 ‘코스메틱 360 전시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 조성과 관련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후군정 후저우뷰티타운 총고문은 여기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에게 후저우에 대규모의 화장품산업 클러스터 뷰티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후 고문의 이 발표는 프랑스 주요 언론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전시회 현장을 방문, 참석한 중국 화장품기업 대표들과 만났다. 후군정은 “중국 화장품산업이 새로운